Microsoft Paint, 다른 기기로 손쉽게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는 새로운 공유 버튼 출시
Microsoft는 기본 제공 Windows 애플리케이션인 그림판에 공유 버튼을 도입하여 업그레이드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별도의 상황별 메뉴를 탐색하지 않고도 손쉽게 이미지를 다른 장치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구현된 이 기능은 Windows Share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하여 사용자가 앱 내에서 직접 Android 기기, 다른 Windows PC 또는 추가 편집을 위한 Snipping Tool과 같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Outlook이나 이메일을 통해 이미지를 보낼 수 있으며, 자신에게도 보낼 수 있습니다.
공유 버튼은 기술 애호가 @phantomofearth 가 지적했듯이 한동안 존재했지만 널리 주목받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이제 대부분의 Windows 11 사용자가 액세스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안정 버전과 Windows Insider 빌드에서 모두 테스트하여 새로운 공유 버튼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게다가 Microsoft는 배경 지우개인 Cocreator와 레이어링 시스템과 같은 AI 기능을 통합하여 Paint 애플리케이션을 풍부하게 만들어 더 복잡한 이미지 편집이 가능해졌습니다. Cocreator는 이제 Image Creator로 리브랜딩되어 Copilot+ PC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되고 Windows 11 24H2 사용자에게 점진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Microsoft는 손쉽게 예술적 창작을 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합니다.
이미지 출처: @phantomofearth
Microsoft Paint의 새로운 공유 버튼에 대한 생각은 어때요? 아직 보셨나요?
최근 받은 편지함 앱 업데이트에서 여러분이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 있는 작은 변경 사항, 1부: 페인트의 왼쪽 상단(저장/실행 취소 옆)에 공유 버튼이 생겼습니다. pic.twitter.com/l9K7F8TjLq
— phantomofearth 🎃 (@phantomofearth) 2024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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